'UFC 미들급 4위' 더 리더, 타이틀샷 향한 5연승 도전...박현성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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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4위' 더 리더, 타이틀샷 향한 5연승 도전...박현성도 출격

UFC 미들급 랭킹 4위 레이니어 더 리더(35·네덜란드)가 타이틀 도전권을 향한 중요한 분기점에 섰다.

‘RDR’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더 리더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더 리더 vs 앨런’ 메인 이벤트에서 랭킹 9위 브렌던 앨런(29·미국)과 맞붙는다.

앨런은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선수들이 있는데,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르겠다”며 “나는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야 했다.더 리더도 이 교훈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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