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화 SK에너지 대표 “울산공장 인명피해 사죄…재발방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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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SK에너지 대표 “울산공장 인명피해 사죄…재발방지책 마련”

김종화 SK에너지 대표이사는 18일 울산공장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7일 오전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는 설비 보수작업 중 배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17일 오전 수소 제조 공정에 불이 나 여러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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