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천왕도 못 이룬 3쿠션 전설에 도전"… 韓 조명우, 45년 만의 '세계선수권 2연패' 달성할까
한국의 조명우(서울시청)가 45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의 전설의 기록에 도전한다.
블롬달은 1999년 콜롬비아 보고타 세계선수권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현역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을 달성했다.
블롬달은 2014년에 서울 세계선수권 결승에 올랐지만 최성원에게 져 준우승에 머물렀고, 2015년 프랑스 보르도 세계선수권에서 다시 한번 2년 연속 결승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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