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 빠리지앵, 런더너…서울 사람들은?
다시 서울로 돌아와 서울에 주소를 두고 변호사를 시작했고, 중간에 거처를 경기도 분당으로 옮겼지만 서울이 일터였다.
'역사도심기본계획'이라는 문건도 보게 되었는데 서울의 물길과 현재의 도로를 결합시켜 놓은 그림이라서 많은 도움이 됐다.
서울에 살며 서울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서울을 이해하고, 살피고, 공부할 수 있는 참으로 정성스럽고, 더없이 고마운 책이 출간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