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음식이라 할 만큼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품목이 된 라면이지만, 원료의 대부분이 수입산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어 과자류(7억 7040만 달러, +17.4%), 음료(6억 6270만 달러, +15.8%), 소스류(3억 9400만 달러, +4.1%), 쌀가공식품 (2억 9920만 달러, +38.4%), 김치(1억 6360만 달러, +5.2%) 순이었다.
또한 인삼류과 김치, 쌀가공식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출식품이 식품원료의 절반 이상을 수입산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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