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이 8년 만에 세계선수권 준결승에 진출해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쿠드롱은 포르톰에 이어 토마스 안데르센(덴마크)을 16강에서 50:27(27이닝)로 꺾고 8강에 진출해 '앤트워프 당구월드컵' 우승자인 호른과 준결승행을 다퉜다.
2018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16강전에서 제레미 뷔리(프랑스)에게 37:40(19이닝)으로 져 탈락한 쿠드롱은 2019년 프로당구(PBA) 진출로 한동안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7년 만에 다시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준결승까지 올라와 통산 4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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