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캠페인을 표방했지만, 정작 행사장에는 핑크리본조차 보이지 않았고, 명품 브랜드 협찬과 연예인들의 화려한 드레스, 샴페인 잔이 넘실거리는 파티 장면이 이어졌다.
“이건 인식 개선이 아니라 환자 조롱”이라는 여론이 폭발했다.
술을 마시며 유방암과 무관한 노래를 부르는 행사를 ‘인식 개선’이라 부르는 건 잔인한 조롱”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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