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10.15 부동산 대책, 국민 분노만 들려…내집마련 꿈 짓밟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 "10.15 부동산 대책, 국민 분노만 들려…내집마련 꿈 짓밟혀"

국민의힘은 18일 이재명 정부가 내놓은 10.15 부동산 대책을 두고 "정부가 우리를 버렸다는 국민 분노만 들린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절망 대책으로 인해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 등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꿈은 무참히 짓밟혀버렸다"며 "부동산 대책은 그 어떤 정책보다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고 민감하기 때문에 정교해야 하지만, 이재명 정부는 또다시 정책 혼선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으며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시장과 현실을 무시한 정치적 세금 실험이 '부동산 불평등'을 키웠고, 지금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똑같은 길을 걷고 있다"며 "대다수 국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을 박탈하고 좌절을 안긴 것도 모자라, 성장 사다리마저 발로 걷어찬 좌파 정권의 이중성이자 민낯"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