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독일 마트, ‘중국 김치’ 항의하니 ‘일본 김치’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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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독일 마트, ‘중국 김치’ 항의하니 ‘일본 김치’로 둔갑

독일 초대형 마트에서 김치를 ‘중국 김치’로 표기해 이를 항의하자 이번엔 ‘일본 김치’로 소개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2년 전에는 자사 김치 제품에 독일어(Original aus China)와 이탈리아어(Originale dalla Cina)로 ‘중국에서 기원했다’는 문구를 사용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독일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는 중국 김치라고 써진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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