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구금된 한국인들이 전세기를 타고 18일 국내로 송환된 가운데 이들 상당수가 범죄 조직원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보이스 피싱 등 범죄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은 “이들의 소식이 기쁜 일인가요?”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영국이 범죄단지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프린스 그룹’에 대해 제재를 적용한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피해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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