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 가져가” 이준호, 트럭 앞에 드러누웠다 (태풍상사)

‘태풍상사’ 이준호가 화물트럭 앞에 드러눕더니, 이번엔 ‘태풍의 밤’으로부터 원단을 온몸으로 지켜낸다.

그런 태풍의 얼굴 위로 흩날린 꽃잎은 돌아가신 아버지 강진영(성동일)의 말처럼 “열매를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이기고 있는 것”임을 일깨우며 태풍의 뜨거운 생존기, 그 서막을 열었다.

‘압구정 날라리’에서 ‘진짜 직원’ 모드를 켠 태풍이 태풍상사의 사활이 걸려있는 고급 수입 원단을 끝까지 사수할 수 있을지, ‘태풍의 밤’을 함께 응원하며 지켜봐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