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서도 밀리지 않는 여고생 오수민 "2년 뒤 미국 진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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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서도 밀리지 않는 여고생 오수민 "2년 뒤 미국 진출 목표"

지난해 10월엔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8언더파 280타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에도 여고생 오수민은 남다른 행보를 걷는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미국 진출 도전 의지를 더욱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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