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산업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펫테크' 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경북 구미시가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반려동물 비문(코지문) 등록사업에 나선다.
18일 구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비문 등록사업 참여의향서를 인공지능(AI) 생체인식 전문기업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에 제출했다.
시 관계자는 "비문 등록 시범사업은 반려동물 사업과 문화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에 더해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성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이끌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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