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보이스피싱과 로맨스스캠 등 범죄에 가담했다가 구금된 한국인 64명이 18일 오전 9시53분께 입국 심사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입국 게이트에 들어선 송환 대상자들은 대부분 20~30대 남성으로 청년층이었다.
경찰은 인천공항에 호송차량 23대를 배치했으며 이날 입국한 송환자들을 분산 압송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