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경에서 무력충돌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48시간 임시 휴전이 종료됐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파키스탄군이 전날 오후 아프간 남동부 팍티카주에 공습을 가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아프간 당국이 이날 밝혔다.
아프간 탈레반 고위 관계자는 AFP에 "파키스탄이 휴전을 깨고 팍티카주 세 곳을 폭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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