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이민 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이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송환됐다.
현지에 파견된 정부합동대응팀은 전날(17일) 프놈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국 후에는 안전한 이동을 위해 경찰청이 공항현장대응단을 추가로 215명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송환 대상자들은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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