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에서 수도권·규제지역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스트레스금리를 기존 1.5%에서 3.0%로 두 배 높이면서 차주들의 대출한도가 큰 폭으로 줄어들게 됐다.
연봉 5000만원 직장인은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기존보다 최대 4300만원 줄어들고, 1억원 연봉자는 8600만원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계산된다.
은행권 DSR 한도(40%) 기준 금리유형별 스트레스금리 적용비율은 주기형 40%, 혼합형 80%, 변동형 100%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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