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코미디언 박미선이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는 배우 선우용여의 팔순 잔치가 공개된 가운데 박미선의 음성 편지가 전파를 탔다.
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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