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정우영이 교체로 뛴 우니온 베를린이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가 선발로 나선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승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니온 베를린은 18일(한국 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치러진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묀헨글라트바흐를 3-1로 꺾었다.
3경기 만에 승리한 베를린은 승점 10(3승 1무 3패)을 쌓아 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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