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한국인 수십명이 감금된 사태가 알려지면서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찾는 이용자가 급증했다.
뉴스 보도 외에도 일부 인터넷 방송 진행자(BJ) 등이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 방문한 영상이 올라오면서 이용자 사이에서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외교부가 지난 10일 수도 프놈펜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지난 16일 캄보디아 범죄단지 밀집 지역에 여행 금지를 발령했는데도 일부가 이를 무시한 채 캄보디아 사태 관련 영상을 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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