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이민우가 만삭의 예비 신부, 6세 딸, 부모님과 함께한 3대 첫 가족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갈등에 휘말린다.
지난 방송에서 예비 신부의 딸을 입양하겠다는 결심으로 가족에 대한 진심을 보여 화제를 모았던 이민우는 이날 부모님과 예비 신부, 6세 딸과 함께 가족의 새 출발을 기념하는 첫 여행에 나선다.
전통 혼례 체험장을 방문한 민우네를 보던 그는 "절에서 결혼식을 해보고 싶다.스님이 목탁 치면서 주례를 보는 전통 혼례 어떻냐"며 남다른 결혼 로망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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