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 대표 가을 축제인 ‘제28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17일 개막했다.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이날부터 19일까지 3일간 산정호수 조각공원과 명성산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자부심으로 성장한 억새꽃 축제가 오늘의 명성을 갖기까지 헌신한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 축제는 산정호수의 또 다른 100년을 여는 뜻 깊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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