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크라 러 점령 영토 포기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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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 러 점령 영토 포기 압박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번 발언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빼앗긴 영토를 포기하도록 압박한 것이다.

트럼프는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장시간 회담을 가진 뒤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피가 충분히 흘렀다.전선은 전쟁과 용기로 정의된다”며 “그들은 지금 멈춰야 한다.양쪽 모두 승리를 선언하라.역사가 판단하게 하라!”고 썼다.

트럼프는 최근 몇 주 동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면서 우크라이나에 호의적 입장을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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