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오는 23일 가야읍에서 '함안복합문학관'을 정식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함안복합문학관은 문학과 한자가 어우러진 전국 유일 복합문화공간이다.
군 관계자는 "함안복합문학관은 지역 문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세대가 한자 문화의 가치를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며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학과 인문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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