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설이 불거졌던 개그우먼 박미선이 내달 '유퀴즈'로 복귀를 앞둔 가운데 그간 자신을 걱정해준 동료들에게 '음성 편지'를 남겼다.
이들은 선우용여의 깜짝 팔순 잔치를 위해 모였고, 선우용여는 세 사람을 껴안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음성 편지의 주인공은 유방암 투병으로 올초부터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박미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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