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청소년들, '지구 지키는 우리동네 플리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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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청소년들, '지구 지키는 우리동네 플리마켓' 운영

울산 울주군 중부청소년수련관은 18일 마을공동체사업 일환으로 '지구를 지키는 우리동네 플리마켓 2025 모두의 마켓'을 연다.

모두의 마켓은 2023년부터 진행된 중부청소년수련관의 자원순환 지역축제로 단순한 환경 캠페인을 넘어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호흡하며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자리다.

중부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모두의 마켓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세대와 이웃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축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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