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김용만은 코미디 크루 감자골의 멤버 김국진, 김수용, 김용만, 박수홍이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감자골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가 너무 겁이 없지 않았나"라고 이야기했다.
당시 군대에 가게 된 박수홍을 제외하고 미국에 다녀오기로 한 이들은 신문사를 불러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
그때 하룡이 형이 이야기를 들어봐야지 왜 무릎을 꿇으라고 하냐고 했다"라며 임하룡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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