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에서 테슬라 승용차를 훔친 용의자가 경기 시흥에서 검거될 당시 경찰을 도와 차량 절도범을 잡다가 다치고 차량도 파손된 시민들은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테슬라 차량 앞뒤에 있던 B씨 등의 차량은 경찰의 요청에 따라 정차해 진로를 막았고, 이후 순찰차가 좌우를 에워싸 용의차량을 포위했다.
이처럼 경찰의 직무집행으로 재산 등 손실을 본 시민들은 경찰관직무집행법(경직법)에 따라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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