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17일(현지시간) 휴전 중인 가자지구에서 테러리스트가 접근해왔다는 것을 이유로 발포하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땅굴 입구에서 테러리스트 여러 명이 나와 이스라엘군 부대에 접근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이스라엘군은 이들을 위협으로 판단하고 총격을 가했다.
또 이날 가자지구 라파 지역에서도 땅굴에서 나온 테러리스트들이 인근 이스라엘군 부대를 향해 발포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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