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더 채리티클래식(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몰아치기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사진=KPGA) 이상희는 17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잡아내 10언더파 62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1타밖에 줄이지 못했던 이상희는 이날 10타를 몰아친 덕에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단독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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