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 최강팀 알힐랄이 주전 골키퍼 야신 부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로, 기존 계약보다 2년 연장된 장기 동행이 확정됐다.
알힐랄 구단은 17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알힐랄 구단이 회장 노와프 빈 사우드 왕자의 주도 아래, 제1축구팀 소속 골키퍼 야신 부누와 2시즌 연장 계약을 완료했다"며 "계약은 2028년까지 유효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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