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프로 데뷔 이후 9승, 아마추어 시절 2승을 기록하고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했지만, 4년 동안 97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2회가 가장 좋은 성적으로 기다리는 첫 우승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우승 없이도 많은 상금을 벌었다는 건 그만큼 상위권에서 꾸준한 성적을 냈다는 것이지만, 선수로서는 우승에 대한 갈등이 클 수밖에 없다.
최혜진은 “(우승을 하기 위한) 정확한 답을 알고 있다면 그걸 바로 실천해서 우승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이것만 되면 우승하겠다’는 확실한 느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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