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야구선수 조용훈이 아파트 옥상에 추락해 숨졌다.
17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4분께 부천시 원미구 한 아파트 옥상에서 조용훈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112 등에 접수됐다.
최종예선 엔트리에서 낙마하기는 했지만, 당시 만 21세의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투수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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