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귀국 요청하다 숨진 국민에 외교부 "귀국 위해 자수 권유했지만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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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귀국 요청하다 숨진 국민에 외교부 "귀국 위해 자수 권유했지만 돌아가"

중국 갱단으로부터 협박을 받은 한국인 50대 남성이 사망 전에 귀국 지원을 호소했다는 보도에 대해 외교부는 이 남성에게 귀국을 위한 자수를 권유했으나, 다시 방문하겠다며 돌아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외교부는 최 씨가 대사관에 방문했지만 귀국 권유에 응하지 않고 돌아간 이후 약 20일이 지난 6월 10일 시하누크빌 주립병원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17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옌띠엥 푸티라스메이(Yentieng Puthirasmey) 캄보디아 외교부 차관과 써 소카(Sar Sokha)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을 만나 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의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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