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외교부2차관,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비롯한 정부 합동대응팀 구성원들이 16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범죄단지인 태자단지에서 팡 나렌 온라인스캠대응위 사무차장(오른쪽 첫번째 파란 셔츠)의 설명을 듣고 있다.
현지에 파견된 정부합동대응팀은 17일 프놈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을 태운 전세기가 한국시간 이튿날 오전 2시 30분께(현지시간 0시 30분께) 인천으로 출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을 송환하기 위해 경찰 약 200명이 전세기에 탑승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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