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캄보디아 스캠 합동대응 TF 합의…"수사 정보 교환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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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보디아 스캠 합동대응 TF 합의…"수사 정보 교환 등 협력"

김 차관은 "TF의 정식 명칭, 운영 방식 등 구체 사항은 다음주 중후반 캄보디아 경찰청과 주캄보디아 대사관 간 논의하기로 했다"라며 TF 회의 정례화를 통해 양국 경찰간 수사 과정에서 정보, 증거 공유 등 수사 공조, 기술 협력, 범죄연루자 조기 송환 등을 위한 정보 교환 및 협력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차관은 "우리 당국이 보유한 범죄대응 관련 정보를 캄보디아 측에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김 차관은 "지난 이틀간 이뤄진 캄보디아 정부 고위인사들과의 면담에서 공통적으로 확인한 것은 캄보디아 정부도 우리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자국 내 스캠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번 캄보디아 방문을 계기로 정부는 국민들을 스캠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캄보디아 정부와의 공조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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