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21일 만에 복구율 50%…윤호중 "남은 절반도 차질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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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21일 만에 복구율 50%…윤호중 "남은 절반도 차질없이 진행"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남은 절반의 복구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17일) 밤 9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357개가 복구돼 복구율은 50.3%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전자관보시스템(3등급), 행안부 공공자원개방공유관리시스템(4등급), 국가데이터처 도서관리(4등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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