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연소로 출전 중인 에스더 권(16·한국명 권은)이 차세대 유망주로 무럭무럭 성장 중이다.
타이틀 스폰서 BMW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에스더 권은 미국 유소년 무대에서 활약하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각종 종별대회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등 프로대회 초청전을 통해 실력을 쌓고 있다.
에스더 권은 “오롯이 제 플레이에 집중할 생각이다.평소 연습한 대로만 샷이 나온다면 만족한다”며 “세계적인 선수들과 같은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LPGA 데뷔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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