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 위반만 103회’… 국감 질타 쏟아지는데 영풍 석포제련소, 개선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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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법 위반만 103회’… 국감 질타 쏟아지는데 영풍 석포제련소, 개선 지지부진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영풍 석포제련소가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의 집중 질타를 받았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14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토양의 카드뮴 농도가 1kg당 403mg으로, 장항제련소 인근(9mg)의 45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낙동강 상류에 이런 오염원을 반세기 넘게 두고 있었다는 건 국민에 대한 죄”라며 “정화사업이 아닌 폐쇄 논의로 전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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