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정재원, 매스스타트·팀추월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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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정재원, 매스스타트·팀추월 국가대표 선발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선수 정재원(의정부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와 팀 추월 멤버로 선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7일 국가대표 선발전 성적을 토대로 2025~2026시즌 남녀 매스스타트와 팀 추월, 팀 스프린트, 혼성 릴레이 국가대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남자 매스스타트 국가대표로는 정재원과 조승민(동북고), 여자 매스스타트는 박지우(강원도청)와 임리원(의정부여고)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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