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민(서울시청)이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여자 일반부 2연패를 달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지민은 17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중앙광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6초78로 7초15의 성한아름(중부경남클라이밍)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대회 스피드 종목에서 1위를 기록했던 정지민은 2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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