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무비자 입국 후 사라진 중국인 6명 중 1명, 결국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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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무비자 입국 후 사라진 중국인 6명 중 1명, 결국 붙잡혔다

지난달 인천항을 통해 무비자로 입국한 뒤 행방이 끊긴 중국인 6명 중 1명이 검거됐다.

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시행된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제도를 이용한 것은 아니며 ‘크루즈 관광 상륙허가제’를 통해 입국했다.

무비자 제도 시행 이전에도 전담 여행사나 크루즈 선사를 통해 모집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비자 발급 없이 한국에 입국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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