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EAV라는 기기로 몸속을 봤는데 담적이 쌓인 부분이 눈으로 딱 보이더라.괜히 마음이 좀 울컥했다"며 "생각해 보면 예전에 다이어트한다고 자주 굶고 커피로 버티던 날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한그루는 지난 2월에도 "마른 것만 예쁘다고 생각하며 늘 체중에 집착하고 악착 같이 식단을 지키며 42㎏를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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