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떠오르는 쿨의 노래들을 듣던 김희철이 "(노래를 들으니까) 제주도 가고 싶다"라고 말하자, 이미주는 "나도!"라며 곧장 호응한다.
이에 김희철이 쿨의 이재훈이 지금 제주도에 있다며 같이 가겠냐고 제안하자, 이미주는 "조만간 뵈어요~"라며 인사하기도 한다.
"둘이 제주도로 신혼여행 가는 건가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희철은 "신혼여행은 국내로 가고 싶었어요"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쳤고, 이어 이미주에게 "당신 괜찮아?"라고 묻자 이미주는 "난 뭐든 좋아, 오빠"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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