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결정전 시리즈부터 올라온 삼성은 꿀맛 같은 추가 휴식을 취하는 동시에 원태인을 2차전 마운드에 올릴 여건까지 마련했다.
삼성과 한화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17일 1차전을 앞두고 플레이오프 시리즈 선발 투수 등판 순서를 가라비토-최원태-원태인-아리엘 후라도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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