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방첩사 개편’ 두고 “내란공범 개혁 VS 기능약화 우려” 공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법사위 ‘방첩사 개편’ 두고 “내란공범 개혁 VS 기능약화 우려” 공방

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지난 12·3 내란에서는 방첩사령관과 그 측근 수하들이 스스로 이런 대전복(對顚覆) 기능을 무시하고 오히려 내란의 공범이 됐다”며 개혁을 촉구했다.

안 장관은 방첩사 개편에 대해 “방첩사에 있는 여러 기구와 기관들이 없어지는 게 아니다.국방부 내에 있는 조사본부·정보본부 등으로 그 기능이 분산되는 것”이라며 “상호 견제와 균형이 이뤄져 (군이) 더 튼튼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방첩사 개편을 내년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