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 후 열흘 넘게 쉰 한화 이글스는 경기가 또 미뤄지면서 경기 감각에 대한 걱정을 안게 됐다.
17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과 한화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은 비로 인해 취소됐다.
그런데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하루 더 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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