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살미면 수주팔봉 출렁다리에서 떨어져 실종됐던 40대 여성이 수색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17일 오전 9시 수색을 재개한 지 3시간 만인 오후 12시께 사고 지점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의 신체에는 일부 타박상과 두부출혈 등의 외상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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