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이 비로 하루 미뤄진 가운데 선발 투수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모두 변함이 없다.
17일 선발로 예고됐던 한화 코디 폰세와 삼성 헤르손 가라비토가 그대로 18일 경기에도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폰세는 삼성과 경기에 한 차례 등판, 6이닝 무실점, 피안타 6개, 볼넷 1개, 탈삼진 8개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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