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은 경기 전부터 내린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취소됐다.
플레이오프가 비로 취소된 것은 역대 8번째이며, 포스트시즌에서는 23번째다.
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진행되면 오는 25일 예정된 한국시리즈 1차전도 26일로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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